한때, SNS에서 화제가 된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야심 차게 창업을 시작했던 김 사장님(51세). 오픈 초에는 아이템의 유명세를 바탕으로 가게 앞이 문전성시를 이뤘다. 꿈같던 시간도 잠깐, 해당 창업 아이템 인기가 식으면서 결국 폐점 위기까지 맞게 되었다.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었던 김 사장님은 업종 변경 창업 아이템을 찾아 나섰고, 이듬해 '쉐프의부대찌개' OO점을 오픈했다. 결과는 성공적이었고, 김 사장님의 매장 앞은 다시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었다. 폐업 위기까지 처했던 김 사장님의 매장이 매출 대박 매장으로 재기할 수 있었던 '비결'은 무엇일까?